2009년 10월 30일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방법
오늘 우연히 기사를 하나 읽다가 정말 미처 몰랐던 사실을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교통사고 1위인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인데.
그 중의 하나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신호가 바뀌더라도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고
차가 완전히 멈춰선 후 건넌다." 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죠.
아아아...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자동차는 사람이 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행자의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그저 자동차로만 보기 때문에 헤드라이트만 보기가 쉽죠.
만약 모든 보행자가 항상 운전자와 눈을 마주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속도를 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도, 나쁜 짓을 하다가 선생님께 들킨 아이처럼 속도를 줄일 겁니다.
이것은 운전 중에 끼어들기를 할 때에,
창을 내리고 손을 바깥으로 뻗으면서 끼어들 때와 그냥 깜빡이만 켜고 끼어들기를 할 때에
그 성공률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차가 아닌 운전자를 본다면, 운전자가 지금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지, 졸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의 입장에서는 차가 완전히 멈춘 다음에 길을 건너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지만 말이죠.
나중에 아이를 키우면 이런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겠습니다.
워낙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니기에 험한 세상이라서 말이죠.
# by | 2009/10/30 20:43 | 잡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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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을 톡톡 두드려 "운전중 전화하시면 안되죠"라고
아이가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야겠다는;; ㅋㅋ
가넷님 잘 지내시죠? 결혼 이후로 간만에 뵙네요^^
정말 오랜만이군요. 제가 포스팅을 좀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누추한 곳에 들러주시다니... 감사.
아저씨가 내려서 따지려는 얼굴로 쫓아오기에 도망쳤는데....ㅋㅋㅋ..